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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톤치드] 서울 남산 공원

2024-04-16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하다는 4월.

거리 곳곳에 눈부시게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나들이를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죠.

 

오늘은 서울의 유명 벚꽃 명소 중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깊은 인연을 가진

서울 남산 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러 갈까요?

 

 

도심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남산타워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남산 공원!

 

ㅣ 서울의 랜드마크에 숲을 가꾸다.

 

 

 

 

빌딩 가득한 도심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 정도로

넓은 숲을 가지고 있어, 요즘에는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는데요.

 

유한킴벌리는 도심에서도 누구나 자연 인프라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활동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오고 있는데요.

 

남산 또한 도시숲 조성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생태적으로 숲이 건강해지길 바라며 남산 공원

일부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ㅣ 숲길, 벚꽃으로 물들다

 

 

 

 

 

선선한 봄날, 에디터도 남산을 방문하여 벚꽃

둘레길 입구에서부터 새하얀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 남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게 개화가 진행되어서 그런지 하늘을 가릴 만큼

꽃잎이 풍성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했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으로 꽃잎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모습은 감탄이 나올 만큼 아름다웠는데요.

 

그래서 인지 산책을 나온 분부터 이쁜 옷을 입고

벚꽃 나들이를 나온 분까지 모두가 아름다운

벚꽃 배경으로 무척이나 들떠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남산은 다양한 둘레길 코스가 있어서 산책 명소로도

꼽히고 있는데요.

 

남산 도서관 앞 벚꽃 코스부터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이 식재 된 생태 코스까지 원하는

자연 무드에 따라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는 점이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답니다.

 

ㅣ 피크닉 하기 좋은 백범광장

 

 

 

 

 

남산을 중심으로 주위에 위치한 작은 공원들도

참 매력적인데요.

 

먼저 백범광장은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넓은 공터로, 봄과 초여름에 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백범광장 아래에 위치한 성곽길은 도시 숲으로써

자연과 도심을 함께 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죠.

 

ㅣ 역사가 담긴 도시 숲, 장충단 공원

 

 

 

 

 

남산의 또 다른 공원 명소는 바로

장충단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고종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만들어

국가 보훈시설로 지정된 곳인데요.

 

크지 않은 공원이지만 자연과 역사적 구조물이

조화롭게 어울려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지하철역 앞에 위치한 장충단 공원은 빠르게 움직이는

차도와 다르게 공원 자체는 매우 한적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데요.

 

산책로 양옆으로 풍성하게 피어난 나무들과

졸졸 흐르는 연못을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남산의 4월 어떠셨나요?

 

모든 계절을 통틀어 가장 화려하지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 짧아 아쉬우신 적이 많으시죠?

 

그렇다면 다음에는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남겨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마 내년에도 남산은 풍성한 벚꽃잎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테니까요.

 

또한 여러분이 풍성한 도시 숲을 계속 즐기실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는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유한킴벌리 블로그 보러가기)

 

🌏유한킴벌리는 숲에서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핏-톤치드’를 통해 숲환경을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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